미국을 대표하는 방송 ABC

미국 뉴스는 ABC가 최고의 권위를 가지고 있었으며 지금도 막강한 영향력

영미권 시청자라면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시그널이다

경쟁사인 NBC 투데이 쇼와 CBS에서 추모 방송 코너를 마련했을 정도

남궁문 기자

작성 2018.12.30 19:55 수정 2018.12.30 19:55


출처 : ​포럼 http://www.porum.kr (우리들의 놀이터)


미국을 대표하는 방송 ABC

 

미국방송회사(美國放送協會)(영어: American Broadcasting Company; ABC 아메리칸 브로드캐스팅 컴퍼니)는 미국의 텔레비전, 라디오 방송을 운영하는 방송사이다. 1948419일에 텔레비전 방송을 시작하였다. 현재 월트 디즈니 컴퍼니가 소유하고 있으며, 디즈니-ABC 텔레비전 그룹에 속해있다.

 

1939년 미국연방통신위원회는 NBC의 독점적인 시장지배를 인지하고 NBC의 두 네트워크를 NBC 레드 네트워크와 NBC 블루 네트워크 두 회사로 분리시키기로 결정했다. 1942NBC 레드와 NBC 블루는 완전히 다른 회사로 분리되었다. 1944NBC 블루는 ABC (American Broadcasting Company)로 사명을 바꾸었고, NBC 레드는 NBC로 불리게 되었다.

 

CNN이 뜨기 전까지만 해도 미국 뉴스는 ABC가 최고의 권위를 가지고 있었으며 지금도 막강한 영향력을 소유하고 있다.

 


특히 ABC 월드 뉴스 투나잇 특유의 뉴스 오프닝 음악은 상당한 브랜드파워가 있어서, 영미권 시청자라면 한 번쯤은 들어보았을 시그널이다. 대한민국의 MBC 뉴스데스크 오프닝음악이 한국인에게 갖는 인지도를 생각하면 된다.

 

1991CNN이 걸프 전쟁 관련 중계로 히트치기 전까지만 해도 세계적 인지도는 ABC 월드 뉴스 쪽이 높았다. ABC의 뉴스 프로그램들은 세계의 수많은 뉴스 프로그램 타이틀의 원조격이기도 하다. 가장 대표적인 것이 나이트라인(Nightline)과 굿모닝 아메리카(GMA). 대한민국에서는 아날로그 공중파 송출 시절 당시 미군방송인 AFN Korea 공중파를 통해 한국의 아침 시간대에 GMA를 시청할 수 있었다. 지금은 유튜브로 볼 수 있다.

 

폐암으로 사망한 피터 제닝스가 20세기 ABC뉴스의 메인 앵커였다. 월터 크롱카이트, 댄 래더, 밥 쉬퍼 (이하 CBS(미국 방송)), 쳇 헌틀리, 데이빗 브링클리, 톰 브로코, 브라이언 윌리엄스 (이하 NBC), 바버라 월터스, 다이엔 소여 (이하 ABC) 등과 함께 미국 앵커의 역사를 쓴 인물. 특히 해외 특파원 경험이 길었던 제닝스는 그 경험을 십분 활용, ABC 메인 뉴스에서 국제뉴스 파트를 많이 늘림과 동시에 각지의 문화와 역사 등을 같이 설명해주어 견문을 높이는데 큰 공헌을 했고 덕분에 ABC 뉴스는 1990년대 후반까지는 정말 독보적인 시청률을 자랑했다. 그가 사망했을 당시에는 경쟁사인 NBC 투데이 쇼와 CBS에서 추모 방송 코너를 마련했을 정도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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