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계 각국 태양광 발전 현황

2017년도 재생가능에너지 활용 현황

불모지에 대규모 태양광 패널 설치 용이지역

시설물에 일부 적용으로 부분적 대체

입력시간 : 2019-02-14 08:56:45 , 최종수정 : 2019-02-17 22:32:01, 김태봉 기자

세계 각국의 태양광 발전 현황

 

2017년은 기후변화에 따른 에너지 솔루션, ‘재생가능에너지시대의 문이 열린 해였다. 지난해 여러 국가와 기업, 그리고 시민들이 힘을 모아 지은 세계 곳곳의 태양광, 풍력발전소를 소개한다.

 

1. 푸에르토리코 어린이 병원 테슬라 태양광

 

지난해 푸에르토리코를 휩쓸고 간 허리케인으로 340만 명 시민이 몇 달째 전기 없이 생활하고 있습니다. 가장 큰 문제는 어린이를 치료하는 병원에도 전기가 끊겼다는 것입니다. 이에 전기자동차 회사 테슬라가 두 팔 걷고 나섰습니다. 푸에르토리코 수도에 위치한 한 소아과 병원에 태양광 패널과 배터리를 설치해 병원 자체에서 전력 생산이 가능하도록 도운 것입니다.

 

2. 우크라이나 체르노빌 태양광 발전소 (1MW)

 

32년 전 원전 사고로 모든 생명을 빼앗긴 체르노빌에도 따스한 햇볕이 비치기 시작했습니다. 방사능 오염로 아무도 살 수 없는 체르노빌 원전 부지에 1MW에 달하는 태양광 발전소가 건설되고 있습니다.

 

3. 중국 화이난 수상태양광 (40MW)

 

20176, 우리나라 서해안에서 가까운 중국 화이난에 세계에서 가장 큰 규모의 수상태양광 발전소가 들어섰습니다. 이 태양광 발전소는 무분별한 채굴과 홍수로 물에 잠겨버린 석탄 탄광 부지 위에 지어졌는데요. 마치 저무는 화석연료 시대를 햇빛으로 채워가는 전 세계 에너지전환의 상징인 듯하죠?

 

4. 100% 재생가능에너지 달성을 눈 앞에 둔 구글

 

2017년이 끝나갈 무렵, 구글은 3GW에 달하는 대규모 풍력발전소와 직접구매계약을 맺었는데요. 이로써 곧 구글이 약속했던 100% 재생가능에너지 목표에 도달할 수 있게 됐습니다. 구글이 생산하는 재생가능에너지는 자그마치 200만 가구에 전력을 공급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과연 다음 주자는 누구일까요?

한화 태양광 패널

 

5. 미국 네브라스카, 환경을 위한 원주민 네트워크(IEN) 태양광 발전소

 

캐나다와 미국 텍사스를 잇는 석유 운송관, 키스톤 파이프라인(Keystone Pipeline)을 막기 위해 시민들이 나섰습니다. 환경을 위한 원주민 네트워크(Indigenous Environmental Network, IEN)는 파이프 건설 계획이 세워진 길을 따라 태양광 발전소를 설치해 석유 운송관 건설에 반대하는 비폭력 평화시위를 벌이는 중입니다.


 

이 사진은 기사내용과 직접관련없음. 현대 전동열차 모습.

 

6. 인도 뉴델리 태양광 기차

 

인도에는 태양광 발전으로 움직이는 기차가 탄생했습니다. 디젤로 가동되는 인도의 기차는 많은 대기오염 물질과 이산화탄소를 배출하는데, 차체에 태양광 패널을 설치해 디젤 사용량을 줄이겠다는 취지입니다. 앞으로 매년 태양광 패널을 차체에 추가함으로써 한 해 디젤 사용량을 5,500갤론 이상 절감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재생가능에너지의 기적, 한국도 가능합니다.

 

<자료 제공: 그린피스>

 

그린피스측에서 제공한 바와같이 세계 각 지역에서 태양광을 이용해서 친환경 에너지 사용에 노력을 기울이고 있다. 그러나 이러한 노력은 그 환경과 지역적 특성에 맞게 이루어지고 있음을 알 수 있다.

 

예에서 볼 수 있듯 대부분 지역이 부지가 확보되거나(풍부한 토지 바탕) 인구밀도가 낮은 혹은 사람이 살고있지않은 지역이 대부분이다. 또한 시설물에 이용하는 경우도 일부를 적용하므로써 전환이 점차적으로 대체해 가는 모습이다. 결코 한번에 모든 것을 바꾸려는 시도는 없다.

 

현실적인 대안을 무시하고 무리하게 대체에너지만을 사용하는경우는 없는 것이다.

정책은 무리한 시도에서 실패확률을 높인다. 더욱이 그렇게 무리하게 진행됨으로 인해서 발생한 피로감은 다시 회복하기 힘들다는데 문제가 있는 것이다.


Copyrights ⓒ 더불어사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김태봉기자 뉴스보기
기사공유처 : 개미신문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