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성가족부 과잉 의욕이 화불러

진선미 여가부 장관 여성 정책 관련

아이돌 검열 지침 황당

대기업 여성 임원 간담회에서

입력시간 : 2019-02-21 11:54:33 , 최종수정 : 2019-02-25 14:25:08, 김태봉 기자

여성가족부의 과잉 의욕

 

진선미 여가부 장관

아이돌 검열지침 황당

대기업 여 임원 간담회

 

요즘 여가부의 의욕넘치는 활동으로 미디어는 물론 페미에 대한 논란이 커지고 있어 각계에서 불만의 소리가 나오고 있다.

 

최근 여가부는 방송사에 배포한 성평등 프로그램 제작 안내서에서 음악방송 출연자들의 외모 획일성이 심각하다.”, 아이돌 그룹 출연 횟수를 줄이도록 지침을 내려 논란이 일고 있다.

여가부는 방송의 과도한 외모 지상주의가 불러오는 부정적 영향에 대해 경각심을 갖자는 취지라며 규제,통제가 아니다라고 해명을 했다.

 

과거 70~80년대 장발,미니스커트 단속이 생각난다.

당시 정부는 사회 혐오감과 성적 호기심을 유발한다는 이유로 이와같은 단속을 대대적으로 펴고 현장에서 머리를 자르고 심지어 미니스커트입은 여성들은 단속을 피해 도주하다 다치는 일이 비일비재했다. 당시 여성들은 하이힐이라고 하는 굽이 높은 구두를 신는 것이 유행이었던 시대였다.

 

요즘 사람들이 이해하기는 힘든 해프닝이 당시에는 심각한 사회문제였었다. 심지어 장발단속에는 군까지 동원하는 사태도 일어났다. 경찰만으로 인력과 강권이 힘들었기때문이었다.

 

30~40년이 흐른 오늘 우리는 그 당시 모습을 재현하는 듯 한 우습기도 하고 황당하다고 해야할까 시계를 거꾸로 돌리는 일들이 일어나고 있어 아연하지않을 수 없다.

그것도 요즘 말로 보수파도 아닌 진보진영에서 일어나고 있다는 아이러니를 현장감있게 바라보고 있다.

 

작년에는 폭식이 건강(국민)을 해치고, 비만의 원인이 된다며 먹방(음식먹는 방송)을 규제하겠다고 했다가 여론의 뭇매를 맞은 사실을 상기하게한다.

 

이것이 페미니즘인가?

 

그 후로 여가부에서는 걸그룹 외모 지침논란을 불렀던 성평등 방송 프로그램 제작 안내서에서 문제의 아이돌 그룹 사례등을 수정.삭제키로 하였다.

일과성 해프닝으로 끝이 난 것이다.

 

또한 진 장관은 대기업에서 승진한 여성 임원들을 정부서울청사로 초청해 연 간담회에서 여성할당제 병행할 수 밖에 없어...“ (종합) 라고 여가부 측이 전했다.

 

진선미 여성가족부 장관이 2월 18일(월) 오후 정부서울청사에서 열린 '유리천장을 깬 여성임원 및 멘토 간담회'에 참석해 민간기업 내 성별 다양성 확보와 유리천장 해소 방안에 대해 논의하고 있다.


 

진 장관은 이 자리에서 기업들이 직장 문화를 평등하고 수평적 문화로 개선해줘야 젠더 갈등,미투등 많은 문제가 근원적으로 해결될 것이라며 이런 문제를 거론하면 제일 약자인 20대 남성들이 역차별과 지나친 기업 규제를 우려하는 데 사실관계가 다르다고 말했다.

 

아울러 여성이어서 이 자리에 와 있다. 여성이기 때문에 비례대표가 됐고 변호사라서 당시 정부가 새롭게 공적 위원회를 만들었을 때 위원회 비율을 30% 정했고, 나는 굉장한 혜택을 받은 당사자다. 그래서 이런 것이 얼마나 중요한지 알고 있다면서 나는 여성이라 이 자리에 왔다.“ 고 말했다.

 

이에 김효정 신한카드 상무는 여성임을 무기로 삼아 특별한 대우를 받으려 하지않는다면 뛰어난 리더가 될 것이며, 기업 안에서도 필요한 리더십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전진수 SK텔레콤 상무는 단순히 여성 인력을 확대하기보다는 다양한 성격과 개성을 가진 사람들까지 함께 섞여 서로 영역에 대해 상호 존중하고 일할 수 있는 문화를 만드는 게 중요하다면서 여성인력을 별도로 케어하기(보살피기)보다 다양성을 수용하는 문화를 만들어야 한다.“ 고 말했다.

 

, 한자경 KT 융합기술원 상무는 기업은 성별을 떠나 경제 성장 관점에서 숨겨진 인재 발굴과 관리가 필요하다.“고 말했다.

 

같은 여성임에도 너무나 많은 격과 차이를 느끼게하는 대목이다.

최저임금올리고 철밥통 소리 듣지않으려 의욕적으로 무언가를 해보려하는 의도는 충분히 이해할 수 가 있다.

그러나 정부의 정책이 여론수렴이나 설문등 다양한 방법으로 국민의 의견을 청취하고 분석할 수 있는 많은 장치가 있음에도 불구하고 이런 일과성으로 끝남으로 해서 소모되는 국가적 낭비는 경제적 비용뿐만 아니라 여가부가 진정 해야할 산적한 숙제들을 해결하지못하므로 해서 상대적 피해와 박탈감을 갖게되는 분야의 사람들을 생각한다면 참으로 어이없고 불안하기 그지없다.

 

가족의 붕괴,부모 자식간의 첨예한 갈등의 심화,학교 폭력,이주여성 가족문제등 여가부가 해야할 분야의 일들이 쌓여있고 해결하기위해서도 상당한 시간들이 필요로하며 사회적 타협과 화합이 이루어져야하는 일들이 너무도 많이 널려있는데 이런 일로인해 답답함을 호소하는 국민들이 늘어나고 되지도 않는 페미니즘 부축여 사회적 갈등만을 조장하는 여가부는 종더 신중하고 깊이있게 정책을 바라보고 시행해야할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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