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국 Hinkley Point C 신규원전

원자로 건물 콘크리트 타설 작업

탈원전 정책 수정 영국의 모습

대체 에너지의 연구에도 박차

입력시간 : 2019-03-02 18:18:59 , 최종수정 : 2019-03-05 08:30:46, 김태봉 기자

Hinkley Point C 신규원전에 최초의 안전관련 콘크리트를 타설한 영국

 

Hinkley Point C


영국 Hinkley Point C 신규원전 건설공사 중 원자로 건물과 안전계통이 설치되는 공통기반(common raft)에 대한 최초 콘크리트 타설 작업이 시작되었다고 20181211일 사업을 맡고 있는 EDF Energy사 밝혔다.

 

공통기반은 4,500톤에 달하는 십자가 모양의 플랫폼으로 원자로 건물 건축에 사용되는 콘크리트를 사용하며 철근으로 보강되어 있다. 역할은 원자로 건물과 핵연료건물을 지탱하는 것이며 4개의 계열로 구성되는 전기 및 안전계통을 지지하는 역할도 수행하게 된다.

 

EDF Energy사는 최초 2,000 입방미터의 콘크리트를 30시간에 걸쳐 3.2 미터 두께로 타설했다고 밝혔다. 추가로 4번의 타설을 더 해야 공통기반이 완성되며 시기는 2019년으로 예정하고 있다. 영국의 원전규제기관인 원자려규제청(ONR, Office for Nuclear Regulation)20181123일 이 작업 수행을 승인한 바 있다. 승인을 내 주기 전 ONREDF Energy사와 계약사가 해당 작업을 수행할 충분한 준비가 되어 있는지를 심사했다.

 

이 공동지반은 Hinkley Point C 부지에 건설된 2번째 안전관련 콘크리트 구조물이다. 20173EDF Energy사는 발전소 지하로 지나가는 도관 설치를 위해 구조용 콘크리트를 타설한 바 있다.

 

Hinkley Point C 원전은 영국 잉글랜드 지역 Somerset에 건설되고 있는 신규원전이다. 프랑스 Framatome사가 설계한 2기의 EPR형 원자로가 계획대로 2023년 준공되면 영국 전력의 7% 가량을 공급하게 된다. EDF Energy사는 20181210일 이번 콘크리트 타설이 올 해 달성하는 마지막 마일스톤이라고 밝혔다.

 

 

영국의 Hinkley Point C신규원전역시 현재 진행중으로 안전을 위한 강화 조치로 콘크리트 타설 작업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무조건 탈원전이라는 전문적인 사고없이 정책을 고집해서는 분명 그 한계를 느끼고 수정대안을 내놓아야하지만 대한민국의 현실정에서 그 어떤 대안도 쉽지않다.

당장 탈원전은 세심한 조사와함께 재검토할 필요가 분명있는 정책임에 틀림없어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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