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너진 대한민국 도덕성

소위 고위층에서 비롯되는 어두운 문화

사회 전방위적 관례적 문화로 인식

권력과 성의 문화화

입력시간 : 2019-03-22 17:08:43 , 최종수정 : 2019-03-28 09:47:56, 김태봉 기자

무너진 대한민국 도덕성

 

버닝썬이 불러들인 추한 접대 문화

장자연.김학의 전 사건 또 다시

권력과 성의 문화화

 

최근 논란이 되고있는 버닝썬 사건이 일파만파 사회를 흔들고있고 이를 이용하려는 정치 모리배 집단의 물타기 캐기가 점입가경이다.

여기다 문재인 대통령은 논란이되고있는 김학의 장자연 버닝썬 사건에 대해 검경의 명운을 걸고 철저히 조사지시하며 타는 불에 기름을 부었다.

 

결국 검경의 명운이 아닌 정권의 명운을 걸고라는 표현이 적절하다.

대통령의 이례적인 사건에 대한 수사 지시는 묘한 여운을 남기는 대목이 있다.

 

이에 대해 문재인 대통령은 비록 시효가 끝난 사건이라하더라도 사건의 진실을 알필요가 있다.” 고 밝혔다.

집권 여당에서 이 사건을 계속 물고늘어지는 이유는 그 윗선 배후에 야당의 황교안,곽상도 두 사람이 관련이 있다는 의심을 하고있기 때문이다.

 

얼마전 있었던 국회 대정부 질문에서 문재인 대통령의 딸 문지혜와 그 사위에 관한 질문에 이낙연 총리는 사생활 이기 때문에 밝힐 수 없고 또한 의혹만 가지고 그에 대한 답변은 적절치 않다고 했으며 또한 답변을 피했다.

 

손혜원 사건의 경우 역시 마찬가지 손의원은 SBS의 의혹 보도에 대해 명예훼손등으로 언론사 상대로 고소를 했다.

 

언론에 대한 기능은 알 권리에 대한 침해 여부다. 의혹이 있다면 이를 풀어야할 의무가 있다. 사실 관계를 정확히 따져 밝히면 될 일이다.

 

그 후에 의혹에 대한 명확한 진실이 규명되고 명예훼손 등을 거론할 수 있다. 그런데 자신들의 의혹을 무조건 근거없다고 밝히지 못하면서 비방등의 이유로 고소고발하는 행태는 최소한 공인으로서의 처신은 아닌 것이다.

 

여당이 의혹만 일소할 수 있다면 오히려 그들에게는 더욱 좋은 기회인 것이다. 숨기고 애써 감출 필요가 있는가.

적폐 운운할 자격이 애초부터 그들에게는 없는 것이다. 오직 과거사에대한 보복과 장기 집권을 통한 자신들의 지지기반 세력을 위한 챙기기에 불과한 것이다.

 

그들이 습관적으로 이야기하는 국민 운운하는 발언은 가증스럽기까지 하다.

그들에게는 국민은 보이지않고 오로지 자신들의 지지 세력만이 있을 뿐인 것이다.

 

그렇게 과거 적폐,과거 청산을 원한다면 노무현 전 대통령 사건 역시 계속 수사해야하지 않겠는가!

 

이번 버닝썬 사건으로 인해 슬며시 묻혀버린 손혜원 사건,5.18 사건,드루킹 사건,문준용 사건등은 조용히 묻혀가고 있다.

이에대해 대통령 역시 한 마디 언급하지않고 있다.

불리한 사건에 대해서는 침묵으로 수사도 흐지부지하고 있으며 과거 사건을 들먹이며 전형적인 물타기 수법을 보여주고 있는 것이다.

 

이것이 답이다.

국회에서 있은 대정부 질문에서 박상기 법무 장관은 국회질의 답변에서

김학의 전 차관 성접대 관련 의혹

조사 결과 보고서를 보고 공소 시효가 남아있다면 재수사 가능성이 있다. ”고 밝히고 있으며,

장자연 사건

공소시효 문제도 있고 무엇보다 사실 관계를 확인해야 하기 때문에 재수사 가능성을 언급하기 어렵다.” 고 답변했다.

검찰의 수사 상황을 지켜보며 기다려야한다.

일말의 편견을 버리고 지켜보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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