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악의 베네수엘라 사태

두개의 정부를 표방하는 초유의 사태

정부 관리 통제 불가능

러시아 군대 파병

입력시간 : 2019-04-07 23:45:42 , 최종수정 : 2019-04-11 07:56:14, 김태봉 기자

최악으로 치닫는 베네수엘라 사태

 

국내 사정 무정부 방불

수도관서 검은 물관리 불가능

국가 비상사태 러시아 군대 요청

 

베네수엘라 사태가 한 치의 앞도 볼 수 없을 정도로 긴박하게 움직이고 있다.

거리에는 자국 화폐가 뿌려져있어도 누구하나 관심을 갖는 사람들도 없다. 화폐가치가 수 만분의 일로 떨어져 화폐 기능을 할 수 없기 때문이다.

 

수도관에서는 검은 물이 쏱아져 나와 식수는 물론 세척용으로도 불가능할 정도다. 상수도를 관리하는 정부 기관에 이를 관리할 인원 및 자금이 없기 때문이다. 정부 기관이 손을 놓고 있는 상황인 것이다. 정전 사태는 일상이 되어 통신,일상 생활을 유지하기 어려울 정도다. 따라서 은행업무등 공공 업무는 물론 시장 경제에도 타격을 주어 식품,저온 관리해야할 음식등이 썩어 가정의 일상도 무너져 버렸다.

 

생활고에 견디지 못하고 거리로 뛰어나온 사람들은 가게,마켓등을로 달려가 약탈을 일삼고 군중들의 시위가 심각할 정도로 폭력으로 변해가자 당국에서는 군경을 동원 강제 진압하면서 인명 피해가 발생 증가하고 있다.

 

정부의 기능이 마비가 되고 이를 강제 수단을 동원해 막고있는 상황이 되었으며 통제가 불가능하다고 판단한 마두로 정부는 러시아로부터 군병력 지원을 요청하여 러시아 푸틴은 특수부대 소속 수 백명을 파견하면서 사태는 국내에서 국제문제로 비화하고 있다.

 

자세한 상황을 알아본다.

최근 미 언론에서 보도되고 있는 상황은,

 

-수도관서 검은 물식수난 분노

-국가 상수도 시설 관리 여력없어

-대규모 정전 사태로 일반은 물론 관공서 마저 통신 두절이 일쑤

 

한 주민

오늘은 통신이 완전히 끊겨서 은행 업무를 볼 수 없었어요. 온 종일 여기서 신호가 잡히면 직원들에게 월급을 보내고 있다. ”

-아나 수아레즈/ 카라카스 주민-

마두로는 대통령 궁궐에 앉아있으니 모르는 겁니다.”

-한 시민 시위참가자-

식사를하러 식당에 가면 돈부터 냅니다. 밥먹는 동안에도 값이 오르거든요, 상점에서 물건 살 때도 물건 집어드는 순간 값이 오릅니다.”

-호세가리노/증권 중개인-

심지어 물건 값이 15시간 마다 오르고 있다고 전하고 있다.

이러한 상황임에도 마두로 대통령은 자신의 해외 지원국인 러시아등으로 군대 파견을 요청하여 수백명 러시아 특수군이 파견되어있는 상황이다.

또한 이러안 사태에대해 마두로 대통령은

미국의 사이버 공격으로 확인됐다. 전력 시스템과 통신 시스템,인터넷망을 직접 공격한 겁니다.”고 미국의 해킹 때문이라며 핑계를 대면서 반미세력을 종용하고 변명으로 일관하고 있다.

 

대한민국 현 정부와 집권 세력의 모습과 너무나 흡사하여 마치 베네수엘라를 대한민국에서 도플갱어를 보는 듯 하여 소름이 끼친다 

미국의 한 방송사에서 베네수엘라 사태를 보면서 사회주의 국가를 칭송하던 유명인들의 당시 말을 예로 들며 차베스의 운명을 되짚어보고 있다.

 

미국 영화배우 숀 펜은 차베스를 만나보고 국민들 80%가 매우 가난한데 그 사람들을 위해서 차베스는 지금 대단한 일을 해냈다.”

 

배우 대니 글로버는 차베스와 즐겁게 권투흉내를 내고 서로 껴안기도 하고, “차베스가 인류를 위한 비젼을 지녔다고 칭송했다.

 

마이클 무어는, “차베스가 극심한 빈곤을 75% 줄였다고 주장했다.

나도미 캠벨은 복지정책으 사랑하는 모습에 감탄했어요.”라고 하기도 했다.

 

미국 전형적인 좌파 지식인인 노엄 촘스키는 차베스 만난 자리에서 더 나은 세상을 만들어 내고있는 사람을 만나게 돼 기쁩니다.”고 아첨하기까지 했다.

 

그런 가운데 지금의 사태에 대해서 그들에게 묻자 단 한 사람 답변을 했다. 노엄 촘스키가 그였는데, 그는 이렇게 답변을 했다.

촘스키의 반자본주의적 가르침으로 수 많은 학생들이 잘못된 길을 갔지만, 촘스키에겐 그게 득이되었다. 촘스키는 차베스가 가난을 키게 줄였다라고 차베스를 칭송해 주었고, 그 보답으로 차베스는 유엔에서 촘스키의 책을 들고 촘스키를 칭송해 줬다. 그러자 그 책은 베스트 셀러가 되었다.

지금 촘스키는 그 일을 부끄럽게 여기고 있을까? 질문을 하자, 그는 라고

내가 차베스를 칭송했을 당시엔, 베네수엘라에서 가난이 크게 줄었다라고 답변을 했다. 그러자 재차 질문을 이어갔다.

지금 베네수엘라의 위기를 볼 때,이제는 과거에 가르쳤던 학생들에게 사회주의는 사람들의 삶을 망가뜨린다고 말해 주셔야하지 않을까요? 라고 하자,

난는 차베스의 국가 자본주의 정부를 가리켜 사회주의라고 말한 적이 없다.”

사적 자본주의가 유지됐다.”

자본주의자들이, 자본을 대규모로 국외로 유출하기도 하고, 온갖 방식으로 경제를 망가뜨릴 수 있었다.” 답변 이에

뭐라고요? 자본주의자들이 자본을 유출해서 경제를 망가뜨렸다고요?”

집을 버리고 국경을 넘어 콜롬비아로 탈출하는 방식으로?” 매일 베네수엘라인 수천 명이 음식,의약품,일자리를 찾아 국경을 넘고 있습니다.

이 사람들은 사회주의자들의 호갱이다.

굳이 레닌의 말을 빌리자면, “유용한 바보들이다.

이들의 실수와 멍청함을 지적하고 창피를 주는 일이 재미가 없는 건 아니지만, 결코 즐겁지만은 않다. 지금의 이 혼돈으로 추락한 베네수엘라처럼, “죽어가는 사회주의 경제얘기를 또 듣게 될 거라는 점을 알기 때문이다.

사회주의는 다 실패했다. 아프리카,중미 일부 국가,남미일부,러시아,중국등의 국가가 이들이다.

사회주의가 성공한 국가는 단 한 곳도 없다. 그런데도 슬프게도, 많은 사람들이,국가들이 역사의 교훈을 배우려 하질않고 있다.

사회주의를 시도하려는 국가가 또 있을 것이다. “유용한 바보들이 사회주의를 찬양하는 노래를 부를 것이다.

마지막 빛이 꺼질때까지.....

 

그런데 지금 베네수엘라는 굶주리고,살해당할까 두려워하고 있다.

 

이런 베네수엘라 사태를 보면서 과거 우리 언론의 입장이 생각난다.

 

국내 언론(당시)

제목:KBS 스페셜 신자유주의를 넘어 차베스의 도전

방영자/제작자 : KBS 제작국

방영 일자: 20062.18

 

당시 베네수엘라를 좌우진영을 초월한 신 자유주의를 표방한 차베스의 승리운운하며 롤 모델로 보도한 일이있었다.

물론 당시 베네수엘라는 풍부한 석유자원으로 국가 부흥은 시간 문제였다.또한 국민들의 복지는 보장받는 듯 했다.

그러나 지나친 풍요로움은 포퓰리즘을 앞세운 사회주의 정권의 노리개에 불과했다. 무한정 퍼주기로 국민들을 기만하고 복지는 계획성없이 즉흥적으로 정권 연장을 위한 양날의 칼처럼 휘둘러댄 결과는 참혹함 그 자체였다.

 

이를 승계하듯 현 마두로 정권 역시 종국에 정권탈취와 연장 그리고 자신들만의 잔치 그이상도 그 이하도 아무것도 아니었다.

그들의 말로를 바라보면서 우리 대한민국을 바라보고 있으려니 어쩌면 이렇게 닮은꼴처럼 흘러가고있는가 하는 생각이 든다.

 

사회주의의 그 끝이 어디인지는 베네수엘라를 보면서 그리고 또한 그 주변국들의 과거 정권을 보아도 우리는 충분히 알 수 있다.


Copyrights ⓒ 더불어사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김태봉기자 뉴스보기
기사공유처 : 개미신문
댓글 0개 (1/1 페이지)
댓글등록- 개인정보를 유출하는 글의 게시를 삼가주세요.
등록된 댓글이 없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