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산신도시에 국내 최대 지식산업센터·상업시설 ‘현대 프리미어 캠퍼스·몰’ 나온다

지식산업센터 쇼핑몰 최초 트램노선 보유, ‘현대 프리미어캠퍼스몰’ 화제

입력시간 : 2019-04-12 22:13:21 , 최종수정 : 2019-04-12 22:13:21, 홍영호 기자


지식산업센터 쇼핑몰 내 최초 트램 노선 들어서는 스트리트형 쇼핑몰로 빌리지 콘셉트의 외관 및 미디어파사드 적용 등 장점 다양해

다산신도시는 국내 부동산 시장에서 ‘新판교’로 주목을 받고 있는 지역이다. 이런 다산신도시에 지식산업센터 내 쇼핑몰 최초로 단지 내 트램 노선이 지나는 매머드급 규모의 복합 업무/상업시설이 탄생할 예정으로 귀추가 주목된다. 

현대건설이 시공예정인 ‘현대 프리미어 캠퍼스’는총 연면적 33만1,454㎡에 달하는 대규모를 자랑한다. ‘현대 프리미어캠퍼스몰’을 비롯해 지식산업센터, 기숙사 등으로 구성되며, 다산신도시진건지구 자족용지 3블록에 조성될 예정이다. 단지 내부에는 트램 노선을 비롯해 영화관 등 다채로운 부대시설이 갖춰질 예정으로, 높은 가치가 평가된다. 

▲상암 경기장 12배 초대형 규모에 지식산업센터 내 쇼핑몰 최초로 단지 내 트램까지
현대프리미어캠퍼스몰은수도권 동북부 권역 단일 최대 규모의스트리트몰로 조성될 계획으로, 현재 건축 허가가 완료된 상태다. 연면적이 8만3,510㎡로, 이는 상암 월드컵 경기장의 약 12배 규모에 해당된다. 

지식산업센터 내 쇼핑몰 최초로 트램 노선이 갖춰지는 것이 이 단지의 손꼽히는 장점이다. 고객들의 편리한 이동과 쇼핑이 가능하다. 트램 노선을 중심으로 상가 활성화도 기대되며, 수요 흡수에 유리한 다양한 앵커시설도 갖춰질 예정이다. 많은 유동인구가 방문할 것으로 예상되는 이유다. 

4,683㎡(구.1,416평)규모로 인근 영화관 대비 최대 규모의 CGV영화관이 입점을 확정한 상태며, 전용면적 2,057㎡(구.622평) 규모의 대형 서점도 들어선다. 4,346㎡(구.1,314평) 규모의 대형 스파와24개 레인을 갖춘 락볼링장, 구리 롯데아울렛플레이티카와 유사한 전용면적 1,710㎡(구.517평)규모의키즈파크도 조성될 계획이다. 앵커시설 비중이 전체 상업시설에서 약 40%에 달한다. 

앵커시설 외 상업시설의 활성화를 위해사업시행사가직접 앵커시설을 보유할 예정으로, 국내 유명 상업시설 임대차 섭외 업체와 업무제휴도 맺었다. 상업시설 분양자에게 임차인을 알선해주는 서비스도 적극 검토 중에 있다. 

‘현대 프리미엄 아울렛’이사업지 바로 앞에 개장할 예정인 것도 눈여겨볼 만하다. 연간 800만 명의 방문객 유입이 예측된다. 현재 노원, 중랑, 강동, 강북, 구리, 남양주 등 수도권 동북부 권역 일대에는 쇼핑과 문화, 외식을 한 번에 즐길 수 있는 복합공간이 거의 없는 상태로, 향후 지역 주민들의 대표적인 쇼핑, 문화 시설로서 상당한 시너지 효과가 창출될 것으로 기대된다. 

교통망 확충 호재도 예정돼있다. GTX-B노선(계획)과 Super-BRT 및 왕숙신도시 조성에 따른 최대 수혜지로 남양주 다산신도시가 손꼽힌다. GTX-B노선의 경우, 지난 3일 예타 완화로 수도권 일대에 역차별로 작용됐던 지역 점수가 제외됐고 신도시 일대 주민들이 낸 교통분담금으로 사업비 일부를 충당할 경우 가산점도 받을 수 있게 돼 예타 통과 가능성이 더욱 높아진 상황이다. 

우수한 설계도 호평 된다. ‘프리미어 캠퍼스’라는 명칭은 ‘최고의’, ‘첫번째의’라는 뜻을 가진 ‘premier’와 ‘대학 교정’ 등을 뜻하는 ‘Campus’가 결합된 것으로, 단순한 업무 공간을 벗어나 혁신적이며 창의적인 아이디어가 창출되는 최고의 복합공간을 의미한다. 애플, 구글, 페이스북, 아마존, 마이크로소프트 등 글로벌 선도 기업들이 사옥을 캠퍼스라 부르며, 다방면에서 혁신을 만들어내는 것을 모티브로 한다. 이는 대한민국 첫 번째 캠퍼스가 다산신도시에서 시작됨을 의미하는 것이다. 

마치 라스베가스에 온 듯한 느낌을 주는 빌리지콘셉트의 세련된 외관 디자인을 갖춘 것은 물론, 스트리트몰 최초로 상부 벽면에 미디어 파사드 설계를 적용할 예정이다. 가시성이 높고 볼거리가 다양해 인지도 확보에 유리하다. 차별화된 외관은 지역 랜드마크 시설로의 성장 가능성을 높여준다. 고정 수요와 외부 수요 모두를 활발히 끌어들이는 집객효과도 기대할 수 있다. 

지식산업센터는 연면적 24만7,944㎡ 규모로 조성되며,프리미어오피스, 섹션오피스, 에틱오피스, 캠퍼스하우스(기숙사) 등 총 2,051실로 구성된다. 여러 분야의 기업이 입주할 수 있도록 다양한 유니트 설계를 적용해 선택의 폭을 넓혔다. 에틱오피스(Attic Office)는 프리미어 캠퍼스에서 처음 선보이는 상품으로, 전용면적 내부에 누다락과 화장실이 적용된 것이 특징이다. 지식산업센터에 속하지만, 업무용 오피스텔과 접목돼 더욱 많은 관심이 예측된다. 

무려 6m에 달하는 최대 층고를 적용해 개방감과 공간 활용도가 뛰어나며, 5개동 중 1개동 2~5층은 1.5T/㎡, 6~10층은 1T/㎡의 하중을 감당할 수 있는 설계도 도입됐다. 3m 광폭 복도설계를 통해 물류 이동의 편의도 높였다. 40FT 컨테이너 입차, 화물E/V 4대가 가동되는 것도 장점이다. 2,561대의 넉넉한 주차공간(법정대비 1.8배)도 갖춰질 예정으로, 업무 편의성을 높여주는 다양한 시설들이 도입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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