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제야 놀자> ECONOMY

2019년 자산관리 포트폴리오 조정이 중요한 시기

입력시간 : 2019-04-23 15:32:48 , 최종수정 : 2019-04-23 15:32:48, 김종현 기자


 현재 우리나라는 경제 성장이나 회복세에 대한 기대감보다는 경제성장 전망치 하향 등의 우려의 목소리가 훨씬 높습니다. 글로벌 시장 또한 미국과 중국의 무역전쟁, 브렉시트와 프랑스-이탈리아의 재정정책, 중국의 성장 둔화 등 여러 요인으로 인해 불안감이 높아진 상황입니다.

또한 미국의 이자율이 인상된 이후 미국의 단기국채의 이율은 올랐지만 10년 장기국채 이자율은 덜 오르면서 단기와 장기국채의 이자율 차이가 줄어들었습니다. 장기국채이자율이라는 것은 미래경제에 대한 예측이 부정적이면 오르지 않습니다. 이런 이유로 몇 년간 호황이었던 미국경제가 불황의 시작이라고 주장하는 사람들도 있습니다. 우리나라 경제의 미국의존도를 생각하면 우리나라경제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요인일 것입니다.


물론 이러한 여러불안요소로 인해 2019년 하반기에 불황이 온다고 딱 잘라 말할 수는 없습니다. 하지만 불안요소라는건 어떻게 진행될지 정확히 알 수 없는 것입니다. 따라서 자산관리 포트폴리오를 조정해야 하는 시기가 되었습니다.


자산관리에 있어 수익률보다 더 중요한 것은 리스크 관리입니다. 그렇게 균형을 맞춘 포트폴리오를 구성한 후에 여러 상황에 따라서 포트폴리오를 조정해야 합니다. 경제 상승기에는 기대 수익률을 높이는 것에, 하락기에는 리스크 관리에 초점을 두어야 합니다.


정 승 구 snine01@gmail.com / ㈜에프앤솔루션 전략기획이사

이미 국내외 유명 투자사들은 방어적인 포트폴리오로 조정해가고 있으며, 많은 애널리스트들이 자산관리 측면에서 방어주나 우량주를 포트폴리오에 담으라고 권장할 것입니다. 방어주는 경기에 별로 영향을 받지 않고, 우량주는 현금보유량이 충분하기 때문에 안정된 수익을 가져올 수 있기 때문입니다. 하지만 개인투자자가 이러한 주식들은 직접 골라내 포트폴리오에 추가하는 것은 쉬운일이 아닙니다. 


가장 중요한 것은 불황에 대비해 자산배분을 다르게 하는 것입니다. 현금과 채권과 같은 안전자산의 비중을 높이고 주식과 같은 위험자산의 비중을 낮춰야 합니다. 그리고 시장변화에 빠르게 대응할 수 있도록 국내외 경제와 금융에 대한 관심을 놓지 않고 있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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