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존 볼튼 안보보좌관, 아시아 순방

볼튼, 현재 일본 방문

한국 방문, 안보,국방등 만날 듯

호르무즈 연합,비핵화 동맹 논의할 듯

입력시간 : 2019-07-23 15:42:24 , 최종수정 : 2019-07-26 16:21:41, 김태봉 기자


볼튼, 아시아 순방

 

볼튼,현재 일본 방문

한국,강경화장관등 만나

호르무즈 연합,비핵화 동맹 논의할 듯

 

볼튼 미 국가안보보좌관이 현재 일본을 방문한데 이어 23일 한국을 방문해 강경화 외교부장관,정의용 국가안보실장,정경두 국방장관등을 만날 것이라고 밝혔다.

 

현재 일본을 방문중인 볼튼 보좌관은 일본 외무상을 만나 양국 현안을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강제징용과 수출규제등에 관한 문제에 대해서 일본 고노외상이 일본의 입장을 설명했다고 NHK 방송이 보도했다. 이에대해 볼튼 보좌관은 양국이 다양한 현안에 대해 생산적 논의를 했다고 말했다.또한 볼튼은 일본 관방장관등과도 만나 양국 군사동맹등에 관해서도 많은 논의를 했다며 국제 현안이 많아 현재 양국 동맹에 중대한 국면에 놓여있다.”고 일본 언론이 전했다.<VOA 뉴스>


그런데 현 시점에서 볼튼 보좌관이 한일 양국을 방문해서 3국간 현안에 관한 논의를 한다는 점이 매우 특이하다.

일본과의 만남에서 양국간의 현안은 일본 언론 보도와 같이 미일양국 군사 동맹,호르무즈 해협 연합 구성등을 논의했다고 하며 또한 한일 갈등에 관해 매우 중대한 국면에서의 논의를 했다고 알려졌다.

 

AP 사진 자료


한국 방문에서는 방문에 앞서 아시아를 순방하며 주요 동맹국과의 대화를 계속할 것이라고만 밝혔다. 이에 청와대에서는 볼튼 보좌관과의 만남에서 북한 비핵화와 한일군사정보협정에 관하여 논의할 예정이라고 밝혔지만 양국에서는 이에대한 구체적인 내용은 밝히지않았다.

 

미국가안보보좌관이라면 국가안보와 관련된 내용이 주요 내용으로 볼 수 있다.현재 3국간의 주요 현안이라면 한일 갈등문제의 주요 내용은 이미 밝혀진 바와같고 미국과 관련된 내용이라면 한일군사정보 협정에 관한 내용일 것이다. 그러나 이와관련 백악관 측에서 구체적인 내용을 밝히고있지않은 반면 청와대에서는 북한 비핵화등 한반도 안정을 위한 내용과 한일군사협정,일본 수출규제등에 관해 폭녋게 논의할 것이라고 밝혔다.

 

그렇다면 폼페이오 국무장관이 나서는 것이 적절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렇다면 현재 미국이 바라보는 한미일,한일 관계의 시각이 우리와 다르다는 것을 시사한다. 경제문제에 앞서 3국간 군사적,동맹적 관계의 중요성에 보다 비중을 두고있는 것이 아닌가 하는생각이 드는 것이다.

 

이런 시각에서 볼튼의 방한과 방일에서 보여줄 내용은 한일간의 당면한 문제의 심각성 중재에 있다기보다는 3국간의 동맹에 대해 답을 듣고 난 후 중재등의 방법을 구체적으로 논의하면서 해결하려는 것이 아닌가 하는 것이다.

Copyrights ⓒ 더불어사는신문. 무단 전재 및 재배포금지 김태봉기자 뉴스보기
기사공유처 : 개미신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