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짜 부동산 전문가란?

입력시간 : 2019-10-10 18:05:55 , 최종수정 : 2019-10-10 18:05:55, 이호진 기자

(주) 지산앤(분양대행회사)

형국진대표칼럼



진짜 부동산 전문가란?


부동산 전문가라하면 언론이나 방송등 각종미디어에 단골처럼 나오는 사람들을 일컫는다.

20년 동안 부동산 전문가로 활동하고 있는 내입장에서 보면 전문가란 이론지식이 남보다 풍부하거나 언론 방송에 단골처럼 나오는 사람들이 결코 아니다.

변호사나 세무사 건축사와 협력해 양심적으로 일을 처리하는게 진짜 유능한 부동산 전문가다.

‘전문가’란 그분야에 전문지식뿐만아니라 실무능력을 가지고 돈을 실제 벌어봤고 주변에 인적네트워크가 풍부해 직접 활용할수있는 사람으로 정의하고 싶다.

2004년 즈음 주먹구구식 지식과 돈도 없는 주제에 언론이 부여한 전문가 타이틀을 즐겼다.

지금은 이론과 실무의 균형감각을 갖춘 전문가라는 말을 들으려고 실전투자를 병행하면서 컨설팅 업무를 같이하고 있다.

이론뿐 아니라 계약서도 많이 써보고 돈도 벌어보고 세금도 많이 낸 사람이 부동산 전문가로 평가받아야한다. 부동산 중개수수료를 아끼려고 인터넷이나 생활정보지를 이용한 직거래를 찾거나 직접 거래한 사람들은 큰돈을 벌지 못한다. 전문가 네트워크도 제대로 구축하자 못한다.

나는 부동산 거래를 마무리할때 통상적인 부동산 수수료보다 훨씬 많은 수수료를 중개업자에게 감사비로 안긴다. 그래야 좋은 물건이 나오면 나에게 우선 연락이 오고 좋은 관계도 유지할수있다.


실제로 돈번 사람을  멘토로 삼아라


투자해본 경험이 몇차례 되지않고 실무능력이 떨어지는 전문가의 지갑은 명성과 달리 비어있거나 자산이 많지 않다.

실무능력과 명성이 반대로 가는 전문가들이 있는 셈이다. 주식시장은 더한다고 보면 된다.

이슬람 수피족은 병이 났을때 의사에게 가기보다 그병을 앓다가 나은 사람을 찾아간다.

더 현실적인  처방을 얻을수 있다는 생각에서다.

어느지방에 여행을 간다면 지도나 안내책자를 보기보다 그곳을 다녀온 사람에게 직접 묻는것이 더 좋다는 논리다.

은퇴후 가보지 않은 길을 갈때도 그렇다. 은퇴를 준비하며 남은 생을 어떻게 살아야 할지 의문이 생기면 나보다 먼저 살았던 사람에게 묻는것이 정답을 얻는 방법일수 있다.

부동산 투자나 주식 투자보다도 이론 보다는 실전투자로 많은 돈을 번 사람들을 멘토로 삼고 조언을  얻는게 좋다.



직거래보다 전문가를 활용, 네트워크에 투자하라


철강사업을 해서 큰 부자가 된 카네기도 강철업의 전문가는 아니었다. 대신 카네기보다는 자기보다 뛰어난  사람들을  조직해 개개인의 능력이 발휘 되도록 적재적소에 직원들을 배치했다.

그보다 더 철강에 대해 잘아는 전문가를 다루는 방법을 알고있었다.

카네기는 이런말도 했다. “공장은 다가져가라,대신 내가 만든 조직은 그대로 남겨둬라” “이조직만 있다면 4년안에 회사를 완전히 원상태로 되돌리겠다.”  생전에 여기, 나보다 현명한 사람을 주위에 모으는 기술을 알고 있었던 한 인간이 잠들어 있다. 라는 묘비명을 새겼다. 이토록 그는 주변 네트워크를 활용하는데 자신이 있었다.

강의가 끝나면 명함을 받으려고  내주위로 사람들이 몰려든다.

명함에는 휴대번호가 없고 회사번호만 있다. 아직까지 강의를 듣는 사람들과는 안간적인 관계 가 없으니 굳이 사적인 휴대번호는 건네주고 싶지 않다. 약 1만명에 달하는 회사고객 가운데 내 휴대번호를 아는 사람은 극소수다.

해당분야 전문가는 사생활 보호겸 개인 연락처를 좀처럼 노출하지 않는다.

전문가들의 휴대번호를 알아내려면 인간적인 면모를 보이는 게 중요하다.

‘전문가 네트워크 구축’ 이 10년후 본인이원하는 목표를 구축하는 지름길로 안내할수 있기 때문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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