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구를 살리자] 해양쓰레기에 희생된 향유고래
뱃속에 플라스틱 쓰레기 100kg
"이 정도의 플라스틱이 끔찍한 결과를 낳았다. 해양쓰레기와 버려진 어구가 해양생물에 끼칠 수 있는 위험을 보여주고 있다."
2일(현지시간) CNN은 향유고래 한 마리가 뱃속에 100킬로그램의 쓰레기와 함께 죽은 채 발견되었다고 보도했다.
이 어린 향유고래의 시체는 스코틀랜드 헤브리디즈 제도에 있는 해리스 섬에서 지난 주 발견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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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명희기자 뉴스보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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